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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찬토종오가피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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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백영준입니다.

오갈피 농장이 시작된 것은 저희 부친(백운찬)께서 30여년 전에 지금의 오갈피 농장터에 온갖 약초를 심으시면서였습니다.
부친께서는 젊어서부터 위궤양과 간경화증 등의 질환에 시달리다가 자연요법으로 병을 고친 뒤, 사람에게 건강을 찾아주는
약초에 관심을 갖게 되셨습니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으로 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재배를 시작하셨지요.
풀이나 벌레, 미생물과 같은 흙 속의 생명을 죽이는 화학성분이 사람에게 이로울리 없다는 걸 본능적으로 아셨던 것입니다.
당시에 농약이나 비료를 치지 않으면 농사가 안되는 줄 알던 이웃 분들에게, 병균이 넘어온다고 항의도 많이 받으셨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세상이 많이 달라져서 웃으면서 옛날 이야기를 합니다.

부친께서는 5천여 평의 농장에 컴프리, 마, 신선초, 케일, 더덕, 도라지, 삼백초 등을 돌아가며 심었는데 최종적으로 낙점된 게 오갈피였습니다.
사람의 건강에 이로운 식물로 오갈피만한 게 없다고 판단하셨던 거지요. 다행히 오갈피는 비료, 농약을 쓰지 않아도 잘 자라주었습니다.
잎새의 쓴 맛 때문인지 벌레도 타지 않고, 환삼덩굴과 같은 잡초만 잘 제거해주면 다른 풀과 어울려 씩씩하게 자랍니다.

앞으로도 서북오가피농장은 부친께서 운영하시던 방침 그대로 비료도 농약도 없이 정직하게 또 우직하게 오가피를 재배할 것입니다.
언제나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키우고, 만들고, 판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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